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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라피아 백 스몰 사이즈 2개월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여름마다 꼭 눈이 가고 손이 가는ㅋㅋ 라탄 백, 라탄 모자.. 
저만 그런것 아니죠???
제가 작년에는 메종 키츠네 미니 라탄 백을 구매해서 잘 사용했었는데요.
올해는 어떤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위시아이템이었던
로에베 라피아백 스몰 사이즈를 구매하였답니다!
정확하게는 남편에게 6주년+5월 부부의 날 기념으로 선물 받았어요!
사실 결혼6주년이 아니라 연애 시작한 지 6주년이라
억지로 받아 낸 느낌이 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너무 구입하기를 잘했습니다ㅎㅎㅎ

구매 경로는 마이 테레사입니다.
해외직구를 저는 좋아하는편이에요, 국내 가격과 차이가 심할 때에는
정말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관부가세 신고 항상 합니다.)
마침 로에베 라피아백 스몰 사이즈가 핫딜에 떠서 특히나 좋은 가격이었고요.
구매하기 전 매장에 가서 사이즈 확인도 미리 해보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로에베 라피아백은.. 아무래도 장인이 한 땀 한 땀 지푸라기를 엮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불량이 올까 봐 굉장히 걱정되었답니다..ㅠㅠ
배송기간도 하필 코로나 영향으로 약 2주 정도 걸려서 왔어요.
당시 독일 봉쇄령 있고 그랬었습니다..ㅠㅠㅠ
*스페인 제품인데 독일에서 배송.

 

독일 한국 직배로 DHL을 통해 운송되었구요.
FTA 무관세 적용 제품으로 부가세만 납부하였어요.

ㅎㅎㅎㅎ드디어 주문한지 2주 만에 받고 설레는 마음 반, 불안한 마음 반으로 
언박싱을 해봤는데 제 기대가 낮아서 그런건지(?)
다행이다 이정도면 양품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제가 국내 로에베 매장에서도 완벽한 모양의 양품을
찾기가 어려웠거든요...
모양이 어쩔수가 없나 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맘 편한 것 같아요.

전체적인 모양을 봤으면 이제 마감도 봐야겠죠?
안쪽 마감 괜찮고요.
바깥쪽 마감도 괜찮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로에베 라피아 백의 단점은 너무 오픈되어있는 데다가
지푸라기 백이다 보니, 소지품을 그냥 넣기에 고민되더라고요.
가방 내부가 훤히 보이기도 하고요.
백인백을 살까 고민하다가
그래서 집에 남는 더스트백에 소지품을 넣어서
더스트백을 로에베 라피아 백 안에 넣어주는 형태로 들고 다녀요.
이러면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깔끔하더라고요.ㅎㅎㅎ


스몰 사이즈인데... 분명 스몰 사이즈인데...ㅋㅋㅋㅋㅋ
수납력이 어마어마해요.
봄부터 지난주까지 제가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에 푹 빠져있었어서,
항상 닌텐도 스위치를 들고 다녔는데
로에베 라피아 백에는 들어가기 때문에 한참 잘들고 다녔어요♥

뭔가 로에베 라피아백 들고 바캉스 다녀야 할 것 같은?ㅋㅋㅋㅋ
사실 3일 뒤 제주도로 여행 갈 때 들고 가려고 해요. 히히

로에베 라피아 백 스몰 사이즈,
봄과 여름에는 거의 데일리 백으로 들고 다니는듯해요.
작년에 구매했던 메종 키츠네 라탄 백 구매한 것과 번갈아가며 들고 있는데
역시 여름은 라탄인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끄럽지만 5월에 찍어두었던 저의 착샷이에요.
이렇게만 봐도 스몰 사이즈라고 보기엔 정말 큰 편이죠?
웬만한 소지품 다~~ 들어가고도 남아요.ㅎㅎㅎ

수납력 느껴지시나요? 

닌텐도 스위치/쿠션/립/지갑/에어 팟/텀블러(작은 것) 이렇게 넣어도 저 넉넉함이란.....ㅎㅎㅎㅎ

 

 

 

로에베 라피아 백 스몰 사이즈는 직구로 구매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더라고요.

세일할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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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리본 쪼리 구매후기!

ㅎㅎ제가 다음주에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가서 편안하게 신을 샌들이 하나 필요했었는데,

발렌티노 리본쪼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젤리슈즈 재질이라 편하기도 하고요! 가격대도 좋습니다!

 

발렌티노 슬링백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쪼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ㅎㅎ

박스도 그렇고 발렌티노 브랜드는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남편은 락스터드 때문에 별로라 고하는데 일단 저는 매우 마음에 들어요~

쪼리라서 그런지 슈즈 더스트백은 1장만 들어있었어요.

 

 

포장도 가볍게 되어있는 발렌티노 리본 쪼리ㅎㅎㅎㅎ

베이지 컬러로 구입하였습니다.

블랙/베이지/골드 컬러는 이렇게 있었고요~

제가 블랙 컬러는 많은 편이라 되도록이면 가방, 신발 모두 유색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여름이라 시원해 보이는 게 베이지 컬러라고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끈도 튼튼해 보이고 휴가 가서 잘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

컬러는 사진과 실제 컬러랑 흡사해요.

밝은 베이지 컬러가 아닌 어두운 베이지 컬러예요.

피부색보다 어두운 컬러!

 

젤리슈즈의 재질이기 때문에 푹신함 없고 굽도 없지만

있으면 무난하게 신기 좋은 발렌티노 리본 쪼리...ㅎㅎㅎ

디자인이 리본 때문에 더 귀여워요!

 

생각보다 발 아프지 않고 정말 편하고요.

요즘은 저의 데일리 쪼리가 되었답니다..!!!!

제주도 가서 개시하려고 했으나 저는 뭐 하나 사면 한동안 매일매일 개시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마침 구매하자마자 다음날 광교 갤러리아 갔었거든요..ㅎㅎㅎ

다들 여기서 바닥 사진 찍길래 남편이랑 찍었어요.

남편 신발은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인데 많이 더러워졌네요ㅠㅋㅋㅋㅋ

맘에 드는지 남편도 엄청 자주 신어요ㅋㅋㅋ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하였는데 한치수 크게 구매할걸 그랬나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편하긴 편하더라고요~

발이 통통한 편이라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 아쉬워요...ㅠㅠ

 

 

전체 착용 사진입니다!

이날 ootd는 상의-자라 하의-보세

가방-샤넬 동그리 액세서리-애플 워치 에르메스 신발-발렌티노 리본 쪼리 이렇게입니다.

 

 

저는 발렌티노리본쪼리 추천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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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키리가미 파우치3종세트! +활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루이비통 키리가미 파우치 3종 세트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구매하려고 국내 백화점의 루이비통 매장
여러 군데 가보기도 하였고요.
루이비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대기도 해봤었지만 전부 실패했어요.
그만큼 입고가 잘 되지 않고 구하기가 힘든 인기 아이템이었습니다!

 

아무튼 구매는 해외에서 샀어요 (프랑스 파리)
파리에서도 구하기가 힘들어서 2군데 매장을 들린 후
샹젤리제 루이비통 본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샹젤리제 루이비통 본점에서도 재고가 없다고 한다면 포기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딱 한점이 남아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하였고요.
깜빡하고 FTA 서류를 요청하지않아 관세와 부가세 모두 납부해야 했어요..ㅎ
그래도 한국 루이비통 키리가미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루이비통이 프랑스 브랜드라 그런지 국내 가격보다 메리트가 있더라고요.
사실 루이비통 키리가미 외에도 남편 가방과 제 액세서리 2종류도 같이 사 왔어요ㅎㅎ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는 루이비통 브랜드의 모노라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특히 가을과 겨울에 더 빛나는 것 같아요~
루이비통 키리가미의 장점은 카우가 없어서 튼튼하고 관리하기 쉬워요!
게다가 저는 대부분을 차량으로 다니는 편인데
운전할 때에 조수석에 톡 보관하기에도 편해서 좋았어요~ㅎㅎㅎ
클래식한 디자인이라서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요.

 

 

루이비통 키리가미는 3가지 사이즈의 파우치(클러치)가 한 세트라서,
3가지 사이즈 중 필요 없는 사이즈는 따로 중고로 판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게 대 사이즈의 크기가 어느 정도냐 할꺼같아요.
저 역시 구매하기 전에 사이즈가 가장 궁금했었어요...
매장에 재고가 없으니 구경할 수가 없었고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
루이비통 키리가미 대 사이즈는 아이패드 미니가 꽉 끼는 정도로 들어가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안 들어가는 사이즈예요!

 

 


대/중/소 이렇게 나누자면
대 사이즈는 동네 마실 갈 때 아주 잘 사용 중이랍니다!
간단하게 미용실이나 편의점 슈퍼 산책 이럴 때 쓰기에 좋아요.
중 사이즈는 여권지갑으로 활용을 하고 있고,
소 사이즈는 차키+저의 계획표들이 들어있는 USB를 넣어 다녀요!

이렇게 3가지의 파우치 모두 활용도가 좋기 때문에,
저는 구매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 저의 루이비통 키리가미 착용 사진 2개 첨부해봐요!

사이즈 가늠하실 수 있으실꺼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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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체인달린지갑 동그리 구매했어용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넬 체인 달린 지갑(?) 일명 동그리 백 리뷰입니다!

제가 작년 여름서부터 여름에 들고 다니면 편하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던 중 올해에 가브리엘 호보백(뉴 미듐)을 구매하고 보니

간편하게 들고 다닐 가방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ㅎㅎㅎㅎ

 

 

아무튼 저의 위시 중 하나였던 샤넬 동그리를 구매하기 위해
잠실 롯데 에비뉴엘로 방문하였답니다.
대기는 비교적 적은 편이었어요...
가격 인상된 이후에 구매하였고요.
웬만한 저의 소장품 모두 잠실점에서 구매하였기에
이번에도 우선 잠실점부터 가보게 되었어요!

역시나ㅠㅠ운이 좋았는지, 라스트 한점 있다고 하여
제가 바로 구매하였어요...ㅎㅎㅎㅎㅎ ♥♥♥
샤넬에서 매번 힘들게 구한 제품이 없는데,
남편은 제가 설레발치는 거 아니냐고 해서
진짜 구하기 힘든 것 맞냐며ㅋㅋㅋㅋ
나름 억울하지만 바로 구하게 되어 좋습니다!!

 

동그리 19, 코스메틱 라인 전부 다 있더라고요!

저는 샤넬 동그리 클래식 캐비어 샴페인 골드로 구매하였어요.

매장에서도 착용해보니 딱 제가 원하던 미니 사이즈이더라고요..ㅎ.ㅎ

여름에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샤넬 동그리!!!!

구매한 지 약 한 달 되었는데 절반 이상은 동그리만 들고 다니는 중이에요!!!

 

히히히 구매 후 기념사진...ㅎ ♥♥♥

저의 ootd는
상의-스톤아일랜드 / 팬츠-cos
액세서리-샤넬 코코 크러쉬 / 에르메스 애플 워치
백-샤넬 가브리엘 호보백 이렇게입니다!
사실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 뉴 미듐 사이즈 너무 예쁜데 잘 안 들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저한테는 사이즈가 조금 큰 만큼... 체인이 여름에 들기엔 너무너무 무겁더라고요.
더운데 불편하게 느껴집니다.....ㅠㅠ 가을 되면 잘 들겠죠?
여름엔 동그리가 간편하니 잘 들고 다닐듯해요! 아유 좋다!!!!!

 

 

 


이제 언박싱 차례예요....ㅎㅎㅎ ♥.♥

 

언제나 샤넬 쇼핑백을 보고 있자면 너무 설레는 것 같아요. 다들 같은 마음이시죠?ㅎㅎㅎ

 

작은 가방이라 쇼핑백도 작고 박스도 작고 귀엽습니다...♥♥♥

까멜리아는 인보이스에 붙여주기!

 

박스를 열어봤어요~ 다른 가방들에 비 해포장도 확실히 간단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래도 뜯는 재미가 있어요.... 

 

 

요 샤넬 더스트백은 활용도가 참 좋아요.

슈즈 더스트백은 한쪽에만 스트랩 끈이 있는데 이 더스트백은 양쪽으로 스트랩이 있어서 화장품 파우치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 더스트백 안에 넣어서 보관 중이에요ㅎㅎㅎ~

샤넬 동그리 샴페인 골드 캐비어 가죽인데요.

골드가 막 쨍한 그런 게 아니고 은장 느낌도 들고? 연 한골 드라서 좋더라고요!

손바닥만 한 크기라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흡 너무 귀엽다...

남편은 샌들 사주고 싶다고 추천했지만 나중에는 너무 귀엽다고ㅋㅋㅋㅋㅋㅋ

가죽 볼륨도 빵빵하고 튼튼해 보여서 좋아요.

 

샤넬 동그리 캐비어 가죽이니 튼튼할 거라 믿고 정말 막 들고 다니려고요!!!!

저는 소지품이 별로 없는 편인데 화장품도 립스틱 하나만 들고 다니는 편!

그래서 더 잘 들고 다닐꺼같아요 ㅎㅎ

사이즈는 딱 손바닥만 한 크기예요.

체인을 별도로 줄이는 방법은 묶거나 쇼트 너 사용해야 할 것 같고요.

저는 귀찮아서 대충 묶어서 다니거나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한답니다.

다음 주에 제주도 여름휴가 갈 때 들고 가야겠습니다........... 흐흐

가브리엘 호보백 뉴 미듐이랑 사이즈 비교

엄청 작죠?

핸드폰 수납 안 되는 건 아쉽지만 저는 사진 찍고 인스타 하고 카톡 하느라고

핸드폰 가방에 넣을 일이 별로 없고 거의 손에 들고 다니니 걱정 안 해도 될꺼같아용 ㅎㅎ

다만 동그리 체인이 긴 편이 기는 해요.

미니백들은 대부분 체인이 긴 편이더라고요....ㅠㅠㅠ

 

작년에 디올에서 팩트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파우치랑 사이즈가 같아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선물해준 남편... 아니 저희 집 선생님에게 감사합니다.

말 잘 듣겠습니다,,ㅎㅎㅎ호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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