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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기에 좋은 산드로 트렌치코트 리뷰 😍

 

미리 여름부터 구매해두었던 산드로 트렌치코트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제 교복 일정도로 자주 입고 다니는 중이에요,

가을이 짧다 보니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입는 것 같아요!

입을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코트입니다 😆😆😆

 

원래는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생각했었는데

후드 탈부착과 뒷면 디자인에 반해서 산드로 트렌치코트를 샀어요!

 

 

 

 

기분 좋은 산드로 쇼핑백!

 

산드로 트렌치코트 앞면이에요~~

트렌치코트 디자인이라기보단 기장이 긴, 롱 코트 느낌이고요.

앞에서만 보면 심심한 디자인이기도 하죠?

무게는 다른 트렌치코트에 비해서 무거운 편이고요.

나름 두꺼워서 초겨울까지는 가능할듯합니다.

일부러 저는 오버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껴입을 준비로 요!

 

 

뒷면이 포인트인데요!

이렇게 치마처럼 플리츠 디자인이에요ㅎㅎ

게다가 후드가 있는데 레이온 우비같이 바삭거리는 소재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라서 구매욕구가 상승했고요ㅎㅎㅎㅎ

저는 후드 부착한 상태로 입고 다니는 중이에요!

있는 게 더 예쁘더라고요~

 

소매 기장은 긴 편이에요

약간 남자 옷을 입은듯한...

ㅋㅋㅋㅋ

 

주머니는 깊숙한 편이라 소지품 걱정 없고요.

다만 옷 자체가 무거운 편이라 웬만하면 안 넣는 게 좋겠더라고요!

 

사실 이번 겨울 코트도

산드로에서 사려고 했는데요........

진짜 그래야겠어요.........

산드로 아우터 너무 이쁘네요...........ㅠㅠㅠㅠㅠ

예전에 산드로 카디건 샀다가 너무 내구성이 안 좋고 늘어나고 해서

가격 대비 안 좋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살찐 자의 실루엣도 가려주는 트렌치코트예요

전체적은 핏은 자르르하게 떨어집니다

 

여분의 단추 1ea 동봉되어있었어요!

택에 걸려있더라고요~

 

 

 

 


여기서부터는 산드로 트렌치코트 착용 사진이에요!

 

 

산드로 트렌치코트 +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

이조합 너무 좋습니다...

뭔가 안정적인 느낌?

 

제가 입고 다녀보니까 단점이 있어요.

산드로 트렌치코트 허리 스트랩이 그냥 두면 너무 잘 풀어지더라고요ㅠㅠㅠㅠ

결국 뒤쪽으로 리본 묶어 다닙니다...ㅎ

손목 스트랩도 아예 묶어뒀어요~

 

 

어떤 가방 매치해도 다 잘 어울려요!

가을에 어울리는 컬러이기도 하고 요즘 입기에 특히 좋은 듯^^

 

코디도 쉽고요...ㅎㅎㅎ

뒷면 플리츠 😍😍😍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고 하는 트렌치코트예요!

 

여름부터 입으려고 9월 만을 기다렸는데

9월 중순부터 꾸준히 잘 입는 중이에요.

 

오랜만에 만족한 쇼핑 후기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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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가을 신상 피터팬 칼라 포플린 블라우스/피터팬 칼라 콤비 블라우스/니트 1개 리뷰

 

지난주에 자라매장에서 구매해온

-피터팬 칼라 포플린 블라우스

-피터팬 칼라 콤비 블라우스

-간절기 니트

리뷰입니다:)

 

 


자라 피터팬 칼라 포플린 블라우스

 

ㅋㅋ대충 접어서 찍었는데 너무 대충인가요?

제가 넓은 카라를 좋아하고

이런 소라색 좋아합니다

집에 비슷한 블라우스가 있긴 한데 넓은 카라는 없어서 홀린 듯이 구매했어요!

살짝 덩치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옷 같기도 한데........

저는 맘에 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자라 피터팬 칼라 콤비 블라우스

 

피터팬 칼라 콤비 블라우스

비슷한 거 여름에 블라우스 사서 잘 입고 다녔거든요!

요건 크롭인 데다가 제가 좋아하는 트위드라 무조건 구매,,,,,,,

실물 보면 너무 귀여워요ㅠㅠ

소매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트렌치 느낌 나는 스커트랑 입으려고 샀어요ㅎㅎㅎ

 

 

 


자라 간절기 니트

 

자라 간절기 니트는 블랙 컬러를 이미 소장 중인데요~

얇아서 여름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도 잘 입고 다녔어요ㅎㅎㅎ

매장에 있길래 바로 그레이 컬러도 소장하였습니다

자켓이나 트렌치 이너로 입기에 무난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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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 코스 원피스 리뷰!

 

지난달에 COS 세일 때 코스 방문했었는데,,,,

저는 왜 세일 때 방문하지만 세일이 아닌 정상가 제품만 구매하는 걸까요?

COS 코스 제외한 다른 매장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자라 혹은 H&M도 자주 가는 편이랍니다!

특히 회사용 옷은 비싼 거 입어봐야 칠칠맞은 저는 금방 얼룩이 생기더라고요ㅎㅎㅎ

언젠가 세일 품목이 될 것 같은 원피스이니 리뷰 남겨봅니다!

 

 

구매한 원피스

피팅샵에 들고 갔던 사이즈는 36인데

사이즈가 큰 것 같아서 구매는 34로 했어요!~~~

리본 끈이 있다는 게 너무 귀여운 원피스입니다.

주머니가 있어서 실용적이고요.

기장이 언발란스한 기장이라서 좋았어요.

키 작으신 분들도 입기 좋은 원피스예요!

 

코스는 원피스 맛집인 것 같아 자주 가는 편이에요.ㅎㅎㅎ

기본 티셔츠도 많이 사는 편이랍니다.

한번 사면 1년은 거뜬하더라고요!~

올해에 유럽 가면 코스에서 많이 사 오려고 했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너무 아쉽고요..

 

세일할 때마다 사야겠어요,

 

코스는 직구도 가능한데 잘만 노리면 엄청난 득템을 하실 수 있답니다!

예전에 아우터 한번 직구했었는데 무척 저렴하게 샀어요♥

 

 

도산 브런치 맛집, 꽁티 드 툴레아 방문했을 때 찍어둔 사진이에요.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무난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원피스이니 추천드려요!

 

TMI지만, 도산 꽁티 드 툴레아 여기 가시면 꼭 초코무스 케이크 드셔 보세요,

떡볶이도 맛있고 아보카도 김치볶음밥도 맛있지만

저는 케이크가 최고였어요,

남편은 너무 달다고 했지만 여자분들 가시면 대부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정원도 이쁘게 잘 되어있으니 날 좋은 날 방문하시는 것이 사진 이쁘게 나와요~~~

여기서 셀카 엄청 건져왔어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스토리 올리니 다들 여기 갔냐고 알아볼 정도로 핫한 브런치 집입니다!

 

너무 큰 사이즈를 입기보다는 맞는 사이즈로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에 가셔서 꼭 피팅하고 구매하시기를 바라요,!

 

뭐 입고 나갈까 고민될 때에는 대부분 코스 제품을 입고 나가는 편이에요.
옷이 단정해서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무난하더라고요.
언제 입나.. 뭘입나 고민하신다면 닥 추천이에요...!
저는 회사 사무실에서도 잘 입고 있고요,
이 옷 이 단점이라면 어깨선이 없다는 점이에요.ㅠㅠㅠ

참고로 저는 잠실 롯데월드 몰 1층에 있는 COS 매장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코스는 품절이 빠른 편이니 참고하세요!

 

 

곧 가을 다가오니 아마 여름세일 한번 더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팁이라면 팁인데
매장 가시기 전에 온라인 스토어에서 갖고 싶은 거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매장 가서 봐 둔 옷만 픽하고 피팅 후 구매하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저는 충동구매로 30만 원 우습게 계산하더라고요ㅠ
이 방법으로 현명한 쇼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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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옐로우 로고 티셔츠 리뷰

 

ㅎㅎㅎ안녕하세요~~~

제가 한달정도 전에 여름맞이로 티셔츠들을 정말 많이 샀거든요.

브랜드로는 스톤아일랜드/아미/메종키츠네/아크네스튜디오 이렇게 샀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톤아일랜드옐로우 로고 티셔츠 리뷰를 해보려고 한답니다!

컬러감이 정말 곱고, 포인트가 되는 컬러라서 특히나 이쁘더라고요.

 

먼저 착용 사진이에요..ㅎㅎ

스톤아일랜드는 이탈리아 브랜드인데요,

저도 남편도 좋아하는 브랜드랍니다.

남편은 화이트 패치를 좋아해서 가격이 비싸더라고요..........ㅋ

스톤아일랜드 패치 종류가 여러 개인데 그중에서도 노란색 패치는 일반적인 라인이고요,

블랙라벨 화이트라벨의 경우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종류가 많지 않고, 가격도 더 비싸요!

참고로 유럽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유럽에 가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사 오세요

특히 이탈리아 가시는 분들은 많이 사 오세요!!

 

작년에 파리에서 남편도 많이 구매해왔고요.

디즈니랜드에서는 10대 여자애들이 스톤아일랜드 파스텔컬러로 맞춰 입고 돌아다니는 것을 봤거든요.

사실 저는 스톤아일랜드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한번 이쁘다 생각하니 점점 더 이뻐 보이더라고요..... 질리지 않는 디자인들이에요.
그때부터 스톤아일랜드 하면 유색 컬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ㅎㅎ

저는 그냥 여름에 무난하게 입을 티셔츠로 구매했답니다.

남녀공용이고 사이즈는 M으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는 딱 맞는 게 좋았는데 오버핏이 좋더라고요.

또 스톤아일랜드옐로우 티셔츠는 얇은 편이라 오버핏으로 입어도 이뻐요~

 

대신 기장이 긴 편이라 꼭 바지에 넣어 입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저는 체중이 조금 늘어나서 일부러 오버핏으로 산 이유도 있어요.

컬러감이 정말 이쁘죠?

저는 화이트 계열, 밝은 계열 컬러가 잘 어울리는 편이라 그런지,
스톤아일랜드옐로우 컬러가 저한테 딱이더라고요!
희한하게 블랙 컬러는 잘 안 어울리는 편이에요..
남편이 가진 스톤아일랜드 의류는 전부 블랙이라 같이 입을 수가 없어요.
아무튼 너무 만족스러운 스톤아일랜드옐로우 
이번 여름 의류 중 가장 만족스러워서 그만큼 자주 입고 있네요.
의외로 밝은 컬러인데도 관리하기에도 쉽습니다:)
2번 정도 입고 세탁소 맡기고요, 평소에는 에어 드레서 돌리면 되더라고요!

 

남편도 스톤아일랜드 카라티 저랑 같은 컬러로 구매하고 싶어 하는데

사이즈가 없더라고요.

역시 여름옷은 미리 겨울-봄에 구매를 해야 하는 듯합니다.......ㅠㅠ

저도 이제 가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처럼 밝은 컬러가 어울리시는 분들은 스톤아일랜드옐로우 티셔츠 추천해요.
특히 스톤아일랜드는 컬러를 정말 잘 뽑더라고요.
스카이 블루, 연핑크 컬러도 이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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