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현의 컨텐츠 리뷰 (영화,드라마,애니)

프라다 버킷백 (3초 백) 사용 후기 💜

벌써 구매한지 약 3년이 다되어가는
프라다 버킷백 리뷰입니다.
당시 엄청난 인기였었는데요!
명품 백 치고는 저렴한 가격으로
직구로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생일기념으로
잠실 롯데 백화점 프라다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너무 인기 많은 제품이라,
직구를 하기에도 금방 품절되었고..ㅠㅠ
심지어 백화점 프라다 매장에서도
바로 구매가 힘들었습니다.
저도 완불 웨이팅을 했었어요.
웨이팅은 총 2주정도 걸렸습니다.
웨이팅 후 받으러갈때 너무 설레었었답니다..ㅎㅎ

단점은 크로스 끈이 긴 편이에요.
저는 짧은 끈을 선호하는 편인데
미니백들은 끈이 항상 길게 나오더라고요!
사이즈는 버킷백 스몰 사이즈이며,
미니백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프라다 버킷백의 장점은
작은 사이즈인데도 웬만한
소지품은 대부분 다 들어가더라고요
앞 포켓에는 립스틱같이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넣어주기에 좋더라고요.

에어 팟, 차키, 작은 물티슈, 쿠션,
카드지갑, 미니 파우치 다 들어갑니다:)

비 오는 날에 비 맞더라도 금방 마르고,
물 자국이 남지 않아
관리하기에도 최적화되어있어요!
프라다 소재는 정말 관리가 좋습니다ㅎㅎ

단점은 프라다 버킷백이 굉장히
인기가 많다 보니 백화점에 가면 3초 백이라고
3초에 한 번씩 보인다고 할 정도였어요,,,ㅎ
요즘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데일리 백으로 지금도 잘 들고 있고요
가방 모양이 잘 안 잡히고 흐물거리는 편이라
따로 이너백을 구매해서 소지품도 쏙쏙
꺼내기 쉽게 넣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