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현의 컨텐츠 리뷰 (영화,드라마,애니)

엘라고 3IN1 충전독 리뷰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

애플 워치를 구매한후,,,
아무래도 애플워치를 아무렇게나
방치하거나 대충 충전할 수는 없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충전독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하였는데요~
집 / 사무실 용도로 2개를 구입하려다
집에서만 일단 사용해볼 생각으로
1개 구매했습니다!

저는 애플 제품이 많다 보니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 팟까지
충전 케이블만 해도 여러 개라
멀티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렇다 보니 케이블이 지저분해 보여서
이렇게 충전독 일체형이
보기에도 깔끔할 것 같았습니다.

엘라고 충전독 3in1제품으로 구매했고,
아이보리 컬러인데요.
블랙 컬러 그레이 컬러도 있었어요!
아이보리 컬러를 구매한 게 아쉽네요.
이제 보니 그레이 혹은 네이비 컬러가
더 예뻐 보여요ㅠㅠ

제품만 보면 이쁘죠?
설치하는 과정은
케이블을 직접 내부로 밀어 넣어주어야 해요.
이거 하는데 손톱도 깨지고ㅠ
손이 너무 아팠습니다.
결국 남편 오기까지 기다렸다가
남편이 해줬는데
남편도 낑낑거리고요ㅠㅠ
진심 설치하는 게 최대 단점이에요
케이블 빼는 것도 힘들고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워치 충전은 이렇게 모양 맞춰서
넣어주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무선충전 패드 
구매하는 것이 더 이로울듯합니다!
충전 끝나고 올렸을 때
선까지 같이 딸려오는 단점도 크고요,ㅠㅠ
현재는 워치 거치대로 사용 중이에요.

설치해두면 이렇게
깔끔하고 이쁘기는 이쁩니다!!!

일리 커피머신 y3.2 리뷰

일리 커피머신 y3.2 작년에 직구로 구매했었어요!
1년 정도 사용 중인데 확실히 집에 
일리 커피머신이 있으니 편리하더라고요.
저는 커피를 생명수처럼 마시다보니
커피값도 많이 들고,
카페도 자주 갔었어요...
여전히 카페는 많이 가지만,
일리 커피 맛있고 좋더라구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장난감 같은 디자인의 일리 커피머신 y3.2
볼 때마다 정말 이쁩니다.
미니 사이즈라 협소한 주방에도 괜찮아요.

구성품은 일리 커피머신 y3.2,
캡슐, 사용설명서 이렇게입니다.
1년 정도 사용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고장 없이 잘 사용 중이에요.

구매 시 사은품으로 여러 캡슐
샘플을 받았었는데요!
지금은 다 먹고 따로 캡슐 구매해서
매일 아침마다 마시고 있어요ㅎㅎ

장점은 미니 사이즈에 이쁘다는 것,
컵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디자인이 아주 심플해요!

단점은 일리 캡슐만 먹게 되니 지겨워요...
타사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은
스타벅스 / 커피빈 다양한 캡슐이 나오는데
일리는 그렇지 않아서
먹다 보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에요..
일리 커피머신 먹다가
카페 가서 커피 마시면 정말 맛있을 정도예요.

왜 사람들이 커피머신 2개씩 두고
사용하는지 저도 이제 알 것 같습니다^_^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매하려고
고민하고 있어요...ㅎㅎㅎ

PHILIPS 필립스 워터픽 리뷰

저는 치아 건강이 정말 타고났다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그동안 치아가 건강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피곤할때마다
잇몸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하도 잇몸 통증이 심해서
식사까지 힘들정도라
요즘 필수라는 워터픽 구매했어요.

영업하려고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말해주니까
알고 보니 나만 빼고
모두가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나 빼고 다 사용 중이라니...
그 정도로 일상 아이템 중 하나였어요.

강력한 필립스의 워터픽
이게 뭐냐하면,,,ㅎㅎ
치과에서 물쏘는거 있죠? 에어로요!
같은 원리의 제품입니다.
에어로 물을 넣어서 사용해도 되고요.
저는 가글을 넣어서 세정력까지 동원해요.

사용 후 정말 상쾌합니다!
이제 더는 치실쓰지마세요.
워터픽은 필수입니다ㅠㅠ

화이트컬러가 좋아하니 화이트로 구매했고요.
블랙 컬러도 있더라고요~

저처럼 가글 넣어서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_^

여자 혼자 전동드릴로 블라인드 설치하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사를 했었는데요.
저희 집이 3 bay 구조라 사생활 보호,
눈부심이 심한편이라
블라인드를 인터넷으로 주문하였고..
셀프 설치를 하기위해
설치 방법을 찾아보고 직접 설치했어요.
전동 드릴만 있으면 설치하는 거
여자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전동드릴은 따로 구매를 하지않아서
골프장 프로님께 빌려서 사용했습니다.
프로님의 애장품이었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나중에 구매를 해야겠다 생각중이에요..ㅎ

일단 블라인드의 구성품부터 
꼼꼼하게 체크해봐야해요.
나사는 잘 있는지
사이즈는 창문과 적절한지
브래킷 수량과 나사 수량도 체크해봐야겠죠?
그리고 손잡이 부분이 어느 쪽으로
되어있는지!!

제가 설치할 블라인드는
드레스룸, 침실 이렇게 2군데였고요.


먼저 브라켓을 가장 먼저 천장에
부착을 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보면서 설치방법을 다시 익히고,
브래킷 위치를 어디에 할 것인지를
연필로 천장에 (ㅋㅋㅋ) 체크해줬습니다...

전동드라이버 사용법을
나사 풀르는 방법은 제가 몰랐기에 신중했어요.

일단 침실꺼는 과정이 생략되었어요.
(침실부터 설치하였음)
저도 직접 설치하는게 처음이라 긴장했는데요.
브래킷 설치하기 전 천장의 벽이
합판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우리 집은 천장을 미리 두드려보니
뭔가 비어있는 합판 같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하니 합판이 맞았어요ㅋ
요즘 대부분의 집은 합판이라고 해요~

드레스룸 설치 과정을 미리 촬영했습니다.
일단 전동드라이버를 잘 챙겨야해요!!!

설치를 해야하는곳의 천장이에요.
창문 끝쪽으로 해야합니다.
가운데 쪽에 브래킷을 설치하게 되면
나중에 블라인드가 휘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다시한번 확인!

집에 자가 없어서,,,
저는 포크로(ㅋㅋㅋ) 간격 보고 연필로
못 박아야하는 곳을 표시하였습니다.
브래킷의 앞뒤가 다르니 미리 사진 찍어두세요.
당황하면 헷갈릴것같아요..

이렇게 창문 끝쪽으로 설치 후
다른 쪽도 똑같이 설치해주고,
블라인드를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끼우는 방법은 그냥 끼우면 되는데 쉬워요.

완성!

여자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다만 블라인드를 끼울 때 무겁기 때문에
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요.
한 명이 잡아주고, 한명이 끼우는 게 이상적인데
아무튼 혼자서도 가능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