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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5 에르메스 실버 40mm 사용 리뷰 💛 +애플케어 가입

 

작년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로,
남편이 선물해준!
애플 워치 5 에르메스 실버 40mm입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에서 구매했어요,
미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후 픽업으로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딱 주문하였고
3일 뒤인 29일에 픽업하였습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사람도 많고,
직원분들도 많은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ㅎㅎ


픽업하고 집에 가는 신나는 길ㅎㅎ


애플 워치 6 에르메스 제품도 너무 고급스럽고
이쁘게 나왔더라고요.
아무튼 애플 워치 5 에르메스 실버 40mm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에르메스 시그니처 오렌지 박스인데요.

내부 패킹도 너무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요.
애플 워치 5 필름도 바로 부착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쁜 애플 워치예요...ㅎ

구성품은 워치 본품, 에르메스 가죽 시계줄,
에르메스 스포츠 시계줄(오렌지 컬러)
충전독 / 사용설명서 
이렇게 담겨 있더라고요.


애플은 언제나 그렇든 포장이 참 깔끔해요.
뜯을 때 그립감도 너무 좋아요!ㅎㅎ

 


공홈 구매했으며,
가격은 1,499,000원입니다:)
여기에 애플케어도 가입하였습니다.
참고로 애플케어는 229,000원이며
구입 후 60일 이내로 가능하다고 하여
저는 바로 애플스토어에서 가입 신청했어요.
가입방법이 애플스토어 방문 혹은 전화로만 가능해요.
온라인에서는 구매할 때 체크박스 체크를 하셔야 하며
따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실버 스테인리스 44mm
vs
애플 워치 5 에르메스 실버 40mm

둘 다 너무 이쁘죠?

 



에르메스 각인 및 스티치 
마감이 너무 고급스럽게 잘 되어있었어요.


스포츠 시계줄에도 각인되어있는데요.
에르메스 의류 단추에도 비슷하게 각인이
되어있지만, 애플 워치 x에르메스 각인도 예쁘네요.

사실 애플 워치는 3 때부터 갖고 싶었는데
실용적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망설였지만 이렇게 선물을 받아 사용해보니
근무 중에 핸드폰 보기는 어렵지만
워치로 문자, 카톡 확인이 되어 좋아요.
그 외에 다른 알림도 좋고요.
내가 얼마나 활동하는지,
손 씻기는 30초 동안 하는지,
나의 건강을 체크해주는 것이 좋으며,
타이머 기능도 유용하고요!
운전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 시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는 것도 간편하고,
길 찾기 gps 기능,
번역과 환율 계산 등
핸드폰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좋습니다!

 


충전독은 저 화이트 동그라미에 갖다 대면 
애플 워치랑 자성이 있어서 찰싹 붙어요 ㅎㅎ


연결 및 초기 설정은 정말 금방 해요~!!
아래부터는 어제 착용하고 나가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시계줄이 브라운 컬러인데 고급스러운 컬러예요.
올웨이즈라는 기능이 있어서
손목을 들지 않아도 화면은 항상 
저전력 모드로 켜져 있어요.


손목을 들면 이렇게 워치 페이스가 보여요!

영화관에서는 극장 모드로 변경 가능합니다:) (무음)

스마트워치 과연 필요할까? 생각을 했었던 저인데,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스마트워치가 너무 익숙해졌어요.

없어서는 안 될 제품....

다른 손목시계는 집에서 장식용이 되어버렸고요.

다음 시계 구입도 스마트워치 구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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